[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무리 예쁜 메이크업이더라도 깨끗한 피부가 없다면 부족해 보이기 마련이다. 잡티 하나 없이 완벽한 피부를 자랑하는 스타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걸까? 스타들의 꿀 피부 비법은 바로 클렌징에서부터 시작된다. 옥주현부터 차예련, 임현주까지 내로라하는 피부 미인들의 민낯 자신감을 높여준 뷰티 시크릿 클렌저템을 알아봤다.

# ‘캠핑클럽’ 옥주현’s Pick! 파머시 ‘그린 클린’

핑클 옥주현이 JTBC ‘캠핑클럽’에서 민낯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당시 옥주현은 민낯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를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옥주현의 클렌징 제품은 파머시의 ‘그린 클린’이다.

이 제품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착한 성분의 클렌징 밤으로, 전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4만 2000원(90ml).

# ‘갖고 싶은 민낯’ 차예련’s Pick! 솔루미에스테 ‘리얼스파 클렌저’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선보여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배우 차예련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애정하는 클렌징 제품을 선보였다. 차예련이 선택한 클렌징 아이템은 바로 솔루미에스테의 ‘리얼스파 클렌저’다.

이 제품은 딥 클렌징을 돕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로, 온열과 진동 기능을 갖춰 클렌징과 동시에 마사지를 돕는다. 자극 없이 모공까지 클렌징할 수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가격은 15만 9000원.

# ‘갓 태어난 피부’ 임현주’s Pick!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하트시그널2’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임현주가 FashionN ‘팔로우미10’에서 맑은 피부 비결을 밝혔다. “평소 붉고 예민한 피부여서 클렌징에 더 많은 신경을 쓴다”고 밝힌 임현주는 라곰의 ‘마이크로 폼 클렌저’를 뷰티 시크릿으로 소개했다.

이 제품은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까지 깨끗하게 케어해 촉촉하면서도 깔끔한 세안이 가능하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로 저자극, 고보습 클렌징을 할 수 있으며, 아쿠아포린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을 함유래 피부 수분력을 키워준다. 가격은 1만 8000원.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