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 박지훈, ‘깅+옵’ 다 되는 #천재아이돌 #꽃보다_고영수
▲ 박지훈, ‘깅+옵’ 다 되는 #천재아이돌 #꽃보다_고영수 (사진=제니스뉴스 DB)
▲ 박지훈, ‘깅+옵’ 다 되는 #천재아이돌 #꽃보다_고영수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내 현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우리는 매일 ‘현생’에 고통받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지만,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뭔가를 마음속에 담으면 그나마 버틸 힘이 생긴다. 그래서 마음을 채우기로 했다. 그리고 하나만 담기엔 비어있는 방이 아까워 하나둘씩 채우기 시작했다. 이제는 힘들 때마다 마음의 방을 하나씩 열어 꺼내 보는 게 삶의 낙이 돼버렸다. 그래서 기쁨과 낙을 공유하려 한다. 수십 개의 마음의 방 속, 오늘 열어볼 방에는 누가 있을까?

▼ 똑똑똑! 마음의 방 OPEN: 박지훈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내 마음속에 저~장”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 그룹 워너원 출신이자,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그리고 어엿한 성인 배우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은 ‘박지훈’이다.

이름: 박지훈
생년월일: 1999년 5월 29일
출생: 경상남도 창원시
팬덤명: 메이(MAY)

▼ ‘출구는 없다’ 입덕 포인트

# 깅? 옵? 다 되는 천재 아이돌

▲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박지훈은 ‘프듀2’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주제곡 ‘나야 나’ 무대 영상에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엔딩 장면에서 해사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모습으로 ‘엔딩요정’에 등극하며 첫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귀여운 손짓, 표정과 함께 “내 마음속 저~장”을 외치며 본인만의 시그니처 포즈를 어필하기도 했다. 그의 윙크에 심장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한 팬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는 후문.

귀여운 애교로 두각을 드러낸 그지만 오빠미도 낭낭한 박지훈이다. 일찍이 ‘프듀2’ PR 영상에서 본인의 매력을 넓은 어깨, 튼실한 허벅지라고 자부할 만큼 섹시한 매력도 지녔다.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도 ‘상남자’, ‘겟 어글리(Get Ugly)’, ‘핸즈 온 미(Hands on Me)’ 등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의 곡들이 많았다.

결론은 ‘깅(귀여움)’도 ‘옵(오빠)’도 다 되는 천재 아이돌이란 말을 줄줄이 늘여놨다.

# 지훈이 무대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 박지훈 (사진=제니스뉴스 DB)

‘프듀2’를 통해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박지훈은 약 2년 반 동안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쇼콘을 개최했고,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대상급에 해당하는 상을 받는 등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팀에서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아 활약한 박지훈은 특히 파워풀한 춤선과 콘셉트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표정으로 워너블(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듀2’ 출연 당시보다 더욱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아이돌 만렙’의 면모로 팀 내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지난 3월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L.O.V.E)’ 무대를 1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1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무드에 어울리는 절도 있고, 부드러운 퍼포먼스에 심장 어택! 게다가 워너원으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적인 보컬까지 만날 수 있는 곡이다.

# 한양 최고 셀러브리티 고영수

▲ 박지훈 (사진=JTBC)
▲ 박지훈 (사진=JTBC)

박지훈은 7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드라마, 영화, 광고,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출연하며 일찍이 잠재된 끼를 입증했다. 특히 9살 때 출연한 Mnet ‘아이돌 world’에서 빅뱅과 함께 눈물 대결을 펼쳤는데, 1분 만에 눈물을 보이며 대성통곡하는 영상이 뒤늦게 회자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랬던 ‘연기신동’ 박지훈이 현재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매파 고영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조선시대 한양 최고의 셀러브리티 고영수와 100% 싱크로율, 탁월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배우로도 시청자들의 합격점을 얻은 박지훈을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끝으로 제니스뉴스의 하드를 탈탈 털어 완성된 '사심직캠'으로 마무리!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