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사랑했어요’ 이홍기 “입대 사흘 남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별로다”
▲ [Z현장] ‘사랑했어요’ 이홍기 “입대 사흘 남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별로다”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Z현장] ‘사랑했어요’ 이홍기 “입대 사흘 남은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별로다”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입대를 불과 며칠 앞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프레스콜이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태영 연출, 서병구 안무가 등 창작진을 비롯해 배우 송창의, 나윤권, 이홍기, 이재진, 문시온, 김보경, 신고은이 참석했다. 

이홍기는 입대 전날까지 ‘사랑했어요’의 무대에 오른다. 이에 입대를 며칠 앞둔 소감을 묻자 “여기 계신 남성분들은 아실 거다. 처음 느끼는 기분이다. 군대가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는 느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별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되게 즐기려고 하고 있다. 이 느낌을 많이 즐기려고 하고 있고, 마지막까지 공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이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나라의 부름을 받아서 가게 됐다”라며, “일을 할때 생동감 있는,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방송보다는 콘서트다. 뮤지컬 선택한 것도 ‘난 아직 살아있구나’를 느끼고 싶어서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기는 송창의, 나윤권과의 등 배우와 가수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어땠는지 묻자 “선배님들이랑 호흡 맞추면서 되게 재밌었다. 같은 역이어도 기철도 세 명이고, 은주도 둘이고, 다 다르다. 호흡 맞출때 색깔이 달라서 너무 좋았다”라며, “밥먹을때 반찬도 여러가지 놔두고 먹는 편이라 여러가지 색깔로 매번 다른 느낌이 너무 좋다. 재미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했어요’는 가수 故 김현식의 히트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서로 사랑하지만 다른 공간에 속한 세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10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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