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할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탈색VS흑발, 트와이스 연출 포인트 4
▲ [오늘뷰티] ‘할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탈색VS흑발, 트와이스 연출 포인트 4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오늘뷰티] ‘할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탈색VS흑발, 트와이스 연출 포인트 4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때가 되면 한 번씩 전염병처럼 몰려오는 헤어 트렌드가 있다. 명의가 와도 못 고친다는 ‘탈색병’이 그 주인공. 새로운 계절이 시작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헤어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분위기를 바꾸기 좋은 헤어 체인지, 쉬우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컬러 연출 팁을 짚어봤다. 최근 개성 넘치는 헤어 컬러로 주목받은 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사나, 그리고 세련된 흑발을 선보인 모모와 채영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헤어 컬러 포인트를 소개한다.

▼ 탈색파
# ‘금발이 너무해’ 쯔위

▲ 트와이스 쯔위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트와이스 쯔위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베이식한 블론드 헤어 컬러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뿜었다. 쯔위는 밝은 브라운과 블론드 사이의 적당한 컬러를 선택해 성숙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은은한 컬과 볼륨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 ‘핑크 핑크해’ 사나

▲ 트와이스 사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트와이스 사나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사나가 유니크한 핑크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트한 핑크로 변신한 사나는 화려한 연출을 배제해 헤어 컬러 자체가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파스텔톤 염색처럼 화려하고 가벼운 헤어 컬러로 염색할 때엔 과한 연출을 주기 보다 최대한 내추럴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다.

▼ 흑발파
# ‘걸크러시란 것이 터졌다’ 모모

▲ 트와이스 모모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트와이스 모모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모모가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로 걸크러시 매력을 터뜨렸다. 딥한 블랙 컬러의 헤어는 시크한 느낌을 줘, 때로는 화려한 탈색보다 더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모모는 살짝 웨이브를 넣어 페미닌하게 표현했으며, 컬의 볼륨으로 매력적인 글램룩을 완성했다.

# ‘이런 게 바로 멋쁨’ 채영

▲ 트와이스 채영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트와이스 채영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채영은 쇼트 헤어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짧은 흑발 스타일을 선보인 채영은 머리끝에 텍스처를 준 내추럴한 스타일로 시크한 느낌을 어필했고, 가르마를 통해 전체적인 볼륨을 살렸다. 채영은 짧은 기장과 블랙 컬러로 보이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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