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아이린-정채연-한혜진, ‘아무나 소화 못해’ 러블리 터진 핑크 립 3
▲ [오늘뷰티] 아이린-정채연-한혜진, ‘아무나 소화 못해’ 러블리 터진 핑크 립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오늘뷰티] 아이린-정채연-한혜진, ‘아무나 소화 못해’ 러블리 터진 핑크 립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립은 메이크업의 꽃으로,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올가을 어떤 립에 도전하는 게 좋을까? 남들과는 다른 스페셜한 연출을 꿈꾼다면 핑크 립을 추천한다.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지만 색이 강해 자칫 부담스러워 보이는 핑크 립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기에 더 매력적이다. 새로운 계절을 맞은 만큼 핑크 립으로 과감하게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핑크 립의 매력에 빠져보자.

# 레드벨벳 아이린’s Pick! 네온 핑크

▲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2019년은 네온 컬러의 해다.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시는 쨍한 컬러들이 길거리를 물들였고, 이는 메이크업에서도 나타났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밝은 핑크 컬러의 립으로 러블리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다른 부위는 컬러감을 최소화해 립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으며, 액세서리와 의상 역시 미니멀하게 연출해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다이아 정채연’s Pick! 라이트 핑크

▲ 다이아 정채연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다이아 정채연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통통 튀는 네온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톤을 낮춘 라이트 핑크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라이트 톤은 밝은 색이지만 화이트 빛이 감돌아 색이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어떤 룩이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다이아 정채연은 라이트 핑크 컬러의 립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핑크 립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정채연이 연출한 우아한 페미닌룩과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 한혜진’s Pick! 누드 핑크

▲ 한혜진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한혜진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마지막 추천 컬러는 섹시하면서 우아한 느낌을 가진 누드 핑크다. 스킨톤과 거의 비슷한 누드 핑크는 오히려 밝은 컬러보다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포인트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모델 한혜진은 컬러를 최소화하고 음영을 강조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혜진은 누드 핑크 컬러를 오버립으로 연출해 도톰하게 표현했으며, 자연스러운 광택을 더해 섹시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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