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2년 연속 출연... 테일러 스위프트와 나란히
▲ 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2년 연속 출연... 테일러 스위프트와 나란히 (사진=아이하트라디오)
▲ 몬스타엑스, 美 '징글볼' 투어 2년 연속 출연... 테일러 스위프트와 나란히 (사진=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공식 홈페이지)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년 연속 미국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오른다.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 측이 최근 공식 SNS에 "몬스타엑스가 12월 9일 (현지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 11일 필라델피아, 13일 뉴욕 등지에서 '징글볼' 투어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가 미국 전역을 무대로 매년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로, 지난 2000년부터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꾸며왔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8년 연말 K-팝 그룹 최초로 '징글볼' 투어에 합류, 미국 LA와 뉴욕 등 총 6개 도시의 현지 관객들과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올해에도 참석을 확정 지은 몬스타엑스는 2년 연속 '징글볼' 참여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번 투어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조나스 브라더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5 세컨즈 오브 서머, 리조, 와이 돈 위, 라우브 등 현재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팝스타들과 같은 무대에 올라 글로벌 상승세를 또 한 번 증명했다.

더욱이 미국 인기 시상식 ‘틴 초이스 어워즈'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과 '라이프 이즈 뷰티풀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무대 퍼포먼스의 강자로도 자리매김했으며, 연이어 발표한 미국 싱글 역시 현지에서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에 따른 관심도 집중된다.

힙합 뮤지션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발표한 싱글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는 빌보드 팝송즈 차트와 아메리칸 톱 40에 K-팝 그룹으로는 두 번째로 진입했고, '지미 키멜 라이브',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 미국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해당 곡의 무대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최근에는 로맨틱한 보컬이 강조된 신곡 '러브 유(LOVE U)'와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윌.아이.엠이 리믹스한 '후 두 유 러브?'가 수록된 싱글을 발매하며 현지의 저명한 언론 매체인 포브스와 빌보드에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가 오는 10월 약 8개월 만에 국내 컴백을 확정 지은 만큼 ‘징글볼’ 투어를 통해 신곡 무대와 함께 더욱 화려하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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