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정규 편성 확정... 11월 4일 첫 방송(공식입장)
▲ '언니네 쌀롱', 정규 편성 확정... 11월 4일 첫 방송 (사진=MBC)
▲ '언니네 쌀롱', 정규 편성 확정... 11월 4일 첫 방송 (사진=MBC)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언니네 쌀롱' 전문가 군단이 다시 뭉친다.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이 30일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첫 방송에 나선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이번 방송은 배우 한예슬과 전문가 군단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헤어 디자이너 차홍, 뷰티 유튜버 이사배와 방송인 조세호, 홍현희까지 파일럿에서 찰떡 호흡을 선보인 이들이 정규 편성에 그대로 함께 한다.

'언니네 쌀롱'은 지난 방송에서 체조 선수 손연재와 셰프 최현석, 개그맨 김수용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션, 뷰티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은 오는 11월 4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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