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더분, 가성비 생각한 스웨터 컬렉션 출시... 가을 남친룩 완성
▲ 맨온더분, 가성비 생각한 스웨터 컬렉션 출시... 가을 남친룩 완성 (사진=맨온더분)
▲ 맨온더분, 가성비 생각한 스웨터 컬렉션 출시... 가을 남친룩 완성 (사진=맨온더분)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가을 남친룩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1일 2019 F/W 시즌 캐시미어로 만든 스웨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 캐시미어로 제작했지만 가격대를 일반 니트웨어 수준으로 책정해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제품을 선 기획, 캐시미어를 미리 대량으로 구입해 제작 단가를 낮췄다. 

이어 이번 컬렉션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스타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라운드와 브이 네크라인 스워터부터 터틀넥, 칼라가 있는 폴로 스웨터까지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색상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 베이지, 브라운, 레드, 오렌지, 아이보리 등 맨온더분이 가을, 겨울 시즌 테마로 삼은 뉴욕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색상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캐시미어 컬렉션은 지금까지 맨온더분에서 판매했던 니트웨어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면서 “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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