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콩의 성분을 담은 새로운 앰플을 선보인다.

화장품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이 2일 4가지 콩 유래 성분의 영양성분 및 다양한 식물 추출물을 담은 신제품 ‘보타닉 엘릭스 앰플’을 출시했다.

보타닉 엘릭스 앰플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한 4가지 콩 유래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 메마르고 푸석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꾸어주고, 미백과 주름개선을 돕는 2중 기능성 앰플이다.

특히 피부에 보다 순하게 작용하도록 에코 세라마이드 기술을 적용해 모링가나무 오일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했으며, 7가지 식물(로즈마리잎, 캐모마일꽃, 녹차, 병풀, 감초뿌리, 호장근뿌리, 황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앰플의 가벼운 포뮬러와 멜팅 캡슐이 만나 흡수력을 높여주고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하며, 피부 친화력이 높은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레시틴 멜팅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돼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꾼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보타닉 엘릭스 앰플은 자연에서 찾은 콩 유래 성분의 풍부한 단백질과 영양분으로 거칠고 민감해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가볍고 피부 흡수력이 높은 제형으로 탄력 및 화이트닝, 보습 케어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초기 노화 관리에 관심에 많은 2030세대 여성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