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피지오겔이 새로운 진정 보습 라인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2일 신제품 ‘레드수딩 AI(Red Soothing AI)’를 출시했다. 예측불가 민감 피부를 속에서부터 안정시켜주는 진정 보습 라인으로, 로션과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레드수딩 AI는 미국에서 특허받은 피지오겔의 기술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진정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를 한 번에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본연의 건강한 피부에 존재하는 진정 성분인 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PEA)가 필수 지질과 함께 피부 자극을 완화하며, 빠르고 오래가는 진정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더불어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를 적용, 피부와 유사한 성분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피부 안정화를 돕는다.

또한 민감 피부까지 고려한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와 유사한 pH5~7로 만들어져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를 모두 완료했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 피부 진정 케어에 더 신경 쓰게 된다. 신제품 레드수딩 AI를 통해 피부 속에서부터 안정을 되찾고 더욱 건강한 피부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