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2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임태경-민우혁-박영수-박민성 등
▲ '영웅본색', 2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임태경-민우혁-박영수-박민성 등 (사진=빅픽쳐프러덕션)
▲ '영웅본색', 2차 캐스팅 라인업 공개... 임태경-민우혁-박영수-박민성 등 (사진=빅픽쳐프러덕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뮤지컬 '영웅본색'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뮤지컬 '영웅본색'이 7일 2차 캐스팅 라인업 및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이며 최종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웅본색'은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극화한 작품이다.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삶을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의 연출과 작곡으로 인정받은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의 신작이다. 또한 배우 유준상, 이장우, 최대철, 김대종, 제이민, 이정수, 문성혁, 이희정, 김은우 등 화려한 1차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먼저 임태경-민우혁은 송자호로 분한다. 송자호는 조직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배신을 당한 후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새로운 자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임태경은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허무한 눈빛으로 자호의 상실감을 그렸다. 민우혁은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여행 가방을 한 손에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자호의 강한 신념을 드러냈다. 

박영수는 경찰대를 졸업해 형사가 됐지만, 조직에 몸담았던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을 맡았다. 포스터 속 박영수는 한 손에 총을 들고 찌푸린 미간과 단단한 눈빛으로 자걸의 캐릭터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성은 마크로 분해 무대에 오른다. 극중 절름발이가 돼 조직에서 퇴물 취급받지만 의형제인 자호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의리의 소유자다. 

이어 박인배는 자호와 마크가 조직에서 밀려난 것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권력을 탐하는 아성을 맡아 권력욕에 물든 비정한 모습을 표현해낼 전망이다. 

또한 신분 위장하고 접근한 자걸에게 사랑을 느끼는 페기는 송주희-유지가, 자걸의 경찰대 동기이자 친우인 도선은 선한국이 맡아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1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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