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라이프구스와 만났다.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라이프구스가 7일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 마케팅 전개를 예고했다.
김나영은 워너비 패션 아이콘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20대부터 3040세대에게까지 두루 영향력 있는 방송인이다. 라이프구스는 스마트한 소비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콘셉트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표현하며 리빙 시장의 주요 고객층인 3040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김나영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앞으로 김나영은 화보 촬영, 제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라이프구스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 물건 하나도 세심하게 고르는 김나영이 수많은 리빙 브랜드의 러브콜에도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라이프구스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출시 즉시 판매액이 1억 원을 돌파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이프구스는 덴마크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소재를 한국형 사이즈로 담은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로, 덴마크 왕실에서 사용하는 구스다운을 만드는 구스 제조사에서 제조하고 아파트멘터리에서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사계절용 라이프구스와 겨울용 라이프구스, 구스 베개 등 총 4종이다.
하태웅 아파트멘터리 CBO는 “현명한 3040세대를 대변하는 아이콘 김나영을 통해 라이프구스를 제안하고 고객과 처음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스마트한 소비와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라이프구스 론칭을 계기로 침실 공간 안에 가족의 따뜻함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내고, 나아가 건강한 침실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