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바이오-오일이 30년 만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바이오-오일이 7일 건조해지기 쉬운 시즌, 건성 피부를 위한 '드라이 스킨 젤'을 출시했다.
드라이 스킨 젤은 바이오-오일이 30년 만에 공개한 신제품으로, 젤처럼 발리지만 오일처럼 스며들어 피부의 보습 케어를 돕는다. 오일 베이스 제품으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번 제품은 소량만 콕 찍어 메마른 피부 위에 톡 발라 건조함을 해소할 수 있으으며, 모든 부위에 사용 가능하다. 특히 샤워 또는 세안 후 물기가 남아있는 피부에 바르면 제형이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오일 관계자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오일을 베이스를 사용했기에 건조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극소량만으로도 충분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 평소 사용하던 보습제의 1/10 정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과 겨울에 드라이 스킨 젤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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