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윤지온 "맛있었던 '핫맥' 조합, 실제 맥주 달라고 요청”(인터뷰)
▲ ‘멜로가 체질’ 윤지온 (사진=문찬희 기자)
▲ ‘멜로가 체질’ 윤지온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윤지온이 ‘핫맥’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배우 윤지온과 제니스뉴스가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JTBC ‘멜로가 체질’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극 중 윤지온은 진주(천우희 분) 3인방과 함께 동거 중인 은정(전여빈 분)의 친동생 효봉으로 열연을 펼쳤다. 효봉은 누나들의 연애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은 물론 친누나 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강한 다정다감한 인물이다. 

‘멜로가 체질’은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효봉과 진주, 은정, 한주(한지은 분)은 잠들기 전 거실에 모여 앉아 맥주를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특히 7회에서는 ‘핫맥(핫도그+맥주)’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윤지온은 “제가 그 자리에서 핫도그 7개를 먹었다. 핫도그에 맥주 조합이 정말 좋았다”면서 “인국이 방에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는 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윤지온은 “그 장면의 포인트는 인국(설우형 분) 앞에서는 맥주는 안 마시고, 인국이 방에 들어가자마자 마시는 게 포인트였다. 그런데 그걸 알아채는 분들이 거의 없었다”면서 “사실 그 신에서 전 실제로 맥주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다음에 촬영이 없었다. 그래서 소품팀에 몰래 가서 ‘저는 맥주로 주셔도 괜찮다’고 말했다. 감독님은 얼굴이 빨개 질까 봐 걱정하셨는데, 전 술은 잘 안 하지만 막상 마시면 얼굴이 잘 안 빨개져서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지난 9월 2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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