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두번할까요’ 이정현 “첫 로맨틱 코미디물 점수? 5점 만점에 3점”
▲ [Z현장] ‘두번할까요’ 이정현 “첫 로맨틱 코미디물 점수? 5점 만점에 3점” (사진=리틀빅픽처스)
▲ [Z현장] ‘두번할까요’ 이정현 “첫 로맨틱 코미디물 점수? 5점 만점에 3점” (사진=리틀빅픽처스)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처음으로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두번할까요’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박용집 감독이 참석했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 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그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에서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정현은 이번 영화로 데뷔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자신의 첫 로맨틱코미디 연기에 이정현은 5점 만점에 3점을 부여했다.

이정현은 “영화를 끝까지 못 봤는데, 본 것까지만 하면 3점을 주고 싶다”며 “항상 어둡고 연민을 요하는 무거운 역할을 해서,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거 같다. 그래서 밝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최대한 현장에서 편안하게 보이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또한 권상우와 이종혁, 두 배우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동안 각기 다른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권상우 배우님은 현장에서 순발력이 있고 애드리브가 많았다”며 “첫 촬영 때 정말 많이 긴장했는데, 상우 오빠가 편안하게 풀어주는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종혁 배우님은 애드리브가 전혀 없었고, 현장에서 대본대로 했다”며 “혹시나 대본에서 바뀌게 되면 감독님과 얘기한 후 제게 전달하는 식이었다. 두 분 다 정말 매너가 좋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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