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영웅본색' 합류 "원작 감동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한지상, '영웅본색'' 합류 "원작 감동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한지상, '영웅본색' 합류 "원작 감동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영웅본색’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영웅본색’ 측이 11일 배우 한지상의 전격 합류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웅본색’은 홍콩 누아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벤허’, ‘프랑켄슈타인’, ‘젠틀맨스 가이드’ 등에서 활약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흡인력 높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한지상은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다.

극중 한지상은 우수한 성적으로 경찰대를 졸업해 형사가 됐지만 조직 생활에 몸담은 형 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갖춘 한지상은 송자걸의 드라마를 그대로 담아낸 넘버에 특유의 표현력을 더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지상은 “뮤지컬 ‘영웅본색’의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영광이다. 한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지난 작품에 이어 왕용범 연출님과 이성준 작곡가님과 함께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17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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