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 14일 첫 티켓 오픈... 느와르 뮤지컬 신화 시동
▲ '영웅본색', 14일 첫 티켓 오픈... 느와르 뮤지컬 신화 시동 (사진=빅픽쳐프러덕션)
▲ '영웅본색', 14일 첫 티켓 오픈... 느와르 뮤지컬 신화 시동 (사진=빅픽쳐프러덕션)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영웅본색'이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하며, 본격 느와르 뮤지컬 흥행 신화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 느와르의 시초이자 정점으로 꼽히는 동명의 영화 1편과 2편을 각색한 작품으로,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에서 살아가는 송자호, 송자걸, 마크라는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12월 전 세계 최초로 월드 프리미어 상연될 '영웅본색'은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의 2019년 신작으로, 또 하나의 흥행 대작 탄생을 예고하며 론칭 발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영웅본색'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조직에 모든 것을 바쳤지만 배신당한 후 새로운 삶을 꿈꾸는 송자호 역으로는 유준상, 임태경, 민우혁이 출연하며, 경찰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형사로 조직 생활을 했던 형 송자호를 경멸하는 송자걸 역으로는 한지상, 박영수, 이장우가 캐스팅됐다.

의형제인 송자호의 복수를 위해 나섰다 절름발이가 된 후 조직에서 퇴물 취급을 받는 마크 역으로는 최대철과 박민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조직의 보스가 되려는 야욕을 품은 아성으로는 김대종과 박인배가 나선다.

이외에도 페기 역으로는 제이민, 송주희, 정유지가, 호반장 역으로는 이정수가, 견숙 역으로는 문성혁이 열연할 예정이며, 배우 이희정은 고회장 역을, 도선 역에는 선한국, 조직 흑사회의 보스 요선생으로는 김은우가 출연한다.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과 한국 뮤지컬계 최고의 황금 조합으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가 참여한 뮤지컬 ‘영웅본색’은 원작 영화와 같이 한국 느와르 뮤지컬의 시초와 정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뮤지컬 '영웅본색'은 오는 12월 17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14일(오늘) 오후 2시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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