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지금, 그와 닮은 붉은빛으로 트렌디한 헤어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레드는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다. 특히 헤어 컬러로 활용하면 매력이 배가돼 최근 많은 스타들의 헤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에이비식스 임영민부터 정세운, 이하늬까지 스타들의 룩을 찾아봤다.
# '입술까지 레드로 촉촉' 에이비식스 임영민

임영민은 멋스러운 가르마 헤어와 함께 레드빛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붉은색은 흰 피부를 보다 생기 넘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임영민 또한 레드 헤어로 과즙미가 가득 느껴지는 모습을 연출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 '아침에도 완벽한 포뇨' 정세운

정세운은 최근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무너짐 없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스타일리시한 룩은 물론, 차분한 레드 헤어가 포인트로 어우러졌다.
# '데일리 레드 헤어를 원한다면?' 이하늬

데일리 스타일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를 원한다면 '레드 브라운' 헤어에 도전해보자. 최근 이하늬는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서 붉은빛이 감도는 스트레이트 헤어로 세련미 가득한 스타일을 뽐냈다. 평범한 일상에 톡톡 튀는 멋을 더하고 싶다면 이하늬와 같은 레드 브라운 헤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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