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한 시즌을 내다볼 수 있는 2020 S/S 서울패션위크, 발 빠르게 유행할 것 같은 아이템을 파헤쳐 봤다.
18일 2020 S/S 서울패션위크 넷째 날이 시작됐다. 컬렉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포인트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챈스챈스부터 홀리넘버세븐, 유저까지 2020 S/S 컬렉션을 빛낸 아이템을 지금 공개한다.
# 챈스챈스, 조커 말고 '초커'

2020 S/S 챈스챈스 컬렉션에서 눈길을 끈 아이템은 '초커'다. 영화 '레옹'의 마틸다가 떠오르는 초커는 레트로 열풍이 불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아이템이다. 펑키하면서도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 개성 있는 룩의 멋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 홀리넘버세븐, 힙한 액세서리 '볼드 안경줄'

2020 S/S 홀리넘버세븐 컬렉션에서 눈길을 끈 아이템은 '볼드 안경줄'이다. 이어링, 팔찌보다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찾고 있다면 볼드한 안경줄에 도전해보자. 두꺼운 체인,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경줄은 어떤 액세서리보다 특별한 룩을 선사할 것이다.
# 유저, 반짝반짝 '네온 아이템'

2020 S/S 유저 컬렉션를 빛낸 아이템은 '네온 아이템'이다. 촌스럽기만 하던 네온 컬러가 2019 S/S 시즌부터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입기만 하면 슈퍼 인싸는 예약인 네온 컬러로 돌아오는 S/S 시즌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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