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SS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위 NEW 모델 ② 이채령-정하영-최성진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피플의 축제 ‘2020 S/S 서울패션위크’ 열기가 뜨겁다. 트렌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컬렉션이 한창인 가운데, 런웨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모델들 역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은 아우라를 뽐낸 모델들은 남다른 포스로 컬렉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든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만큼, 모델들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델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 모델 이채령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모델 이채령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이채령 / 인스타그램 @chaeryung_hap

이채령: 이번 시즌은 처음으로 헤어 컬러를 바꾸고 새로운 분위기로 런웨이에 서게 됐어요. 어떻게 보일지 기대도 되고 많이 떨려요. 새로운 모습으로 옷을 멋지게 소화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남은 쇼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잘 하고 싶어요. 앞으로 더 다재다능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

▲ 모델 정하영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모델 정하영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정하영 / 인스타그램 @jungha.0

정하영: 이번 2020 S/S가 제 네 번째 시즌이에요. 네 번째 패션위크지만 무대를 서기 전은 항상 떨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워킹하는 걸 좋아해서 무대를 설 때 정말 행복해요. 저를 쇼에 서게해 주시고 예쁜 옷을 입혀 주시는 디자이너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지금 보다 더 잘 할 수 있고, 자신 있으니까 앞으로도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 모델 최성진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모델 최성진 (사진=서울디자인재단)

▼ 최성진 / 인스타그램 @seongzzin

최성진: 2019 S/S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해서 벌써 1년이 지났어요. 이번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도 참여하게 됐는데, 제게 관심을 갖고 예쁜 옷을 입혀주신 디자이너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어요. 다음 시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많은 쇼를 경험하고 싶어요. 모델이라는 직업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지만, 저는 런웨이를 걸을 때의 짜릿한 감정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어요. 하지만 런웨이뿐만 아니라 화보, CF, 뮤직비디오, 방송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델 최성진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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