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X네파, '피오패리스' 출시... 패딩과 플리스를 리버시블로
▲ 피오X네파, '피오패리스' 출시... 패딩과 플리스를 리버시블로 (사진=네파)
▲ 피오X네파, '피오패리스' 출시... 패딩과 플리스를 리버시블로 (사진=네파)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블락비 피오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만났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1일 그룹 블락비 피오와 컬래버레이션한 듀오 리버시블 부클 다운 '피오패리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올가을과 겨울 1020 세대를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하나의 아우터를 패딩과 플리스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패리스(패딩+플리스)'로 선보였다.

특히 피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한쪽은 보송보송한 부클 플리스 면으로, 뒤집으면 다운 우븐 겉감을 적용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번 제품의 컬러는 남성용 멜란지 그레이, 베이지, 아이보리와 함께 여성용 페이즐리 핑크, 아이보리, 민트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피오패리스는 패딩과 플리스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의 아우터를 하나에 담아 겨울 아우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한 신박한 제품이다”며 “특히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 아이돌 피오가 직접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해 1020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가성비, 실용성, 스타일까지 세 가지를 모두 갖췄다. 1020 세대의 올겨울 필수템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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