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 지금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
▲ [Z현장]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많은 나이? 여전히 쓸모 있고 팔팔해” (사진=마수연 기자)
▲ [Z현장]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아놀드 슈왈제네거 “전 지금도 쓸모 있고 팔팔하다” (사진=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체력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역)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역)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1984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부름을 받고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참여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로 약 30여 년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는 터미네이터 T-800을 연기하며 영화의 무게감을 잡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배우가 된 것부터 시작해서 이런 훌륭한 프랜차이즈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던 건 큰 행운과 기적”이라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제 커리어에 정말 큰 영향을 미쳤고 도움을 줬다. 이 영화 이후 아주 많은 액션 영화에 참여할 수 있었고, 후속편이 전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공한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저 역시 배우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35년 전보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한결같은 액션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저는 그렇게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웃더니 “이미 매일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서, 섭외가 들어와도 준비된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 나이가 많아도 전 여전히 쓸모 있고 팔팔하다”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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