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종영 결정... 故 설리와 함께한 시간은 영광"(공식입장)
▲ '악플의 밤' 측 "종영 결정... 故 설리와 함께한 시간은 영광" (사진=JTBC2)
▲ '악플의 밤' 측 "종영 결정... 故 설리와 함께한 시간은 영광" (사진=JTBC2)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악플의 밤'이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결정 지었다.

JTBC2 예능 '악플의 밤' 측은 21일 오후 "'악플의 밤'은 지난 11일 방송된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 측은 "'악플의 밤'은 대표 MC의 안타까운 비보를 접한 이후 제작 방향에 대한 고민 끝에 고인의 부재 하에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는 없다고 판단해 프로그램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故 설리 님과 함께 한 시간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악플에 경종을 울린다는 기획 의도에 공감해 주시고, '악플의 밤'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JTBC2 예능 '악플의 밤'은 설리를 비롯, 방송인 신동엽, 김숙, 김종민이 출연했다.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첫 방송됐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성남 수정구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17일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 발인이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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