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여진구가 뷰티 브랜드 활명의 첫 뮤즈로 선정됐다.
배우 여진구가 22일 제약회사 동화약품의 뷰티 브랜드 활명의 모델로 낙점됐다.
여진구는 2019년 열일 행보를 펼쳤다.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 SBS 드라마 '절대 그이', '호텔 델루나'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활명은 여진구가 배우로서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가 브랜드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 판단해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활명 관계자는 "브랜드 마케팅 핵심은 바로 여성이며, 해외 시장 고객들까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모델이 최적이라 생각했다. 최근 여진구의 활약 및 가치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진구는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마치고 지난 12일 국내 팬미팅을 시작으로 싱가폴, 대만, 태국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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