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스타들은 어떤 네일아트로 가을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을까?
여름과 달리 가을 네일아트는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컬러도 베이식, 딥한 톤에 눈이 간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타일 변신 욕구가 넘치는 지금, 스타들의 네일아트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있지 류진부터 박소담, 홍진영, 한예슬까지 스타들의 룩을 참고해 멋스러운 손끝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 '귀여운 꽃받침' 있지 류진

있지 류진은 공식 SNS에 납작 복숭아와 함께 가을 분위기가 가득한 네일아트를 공개했다. 딥 베이지 컬러를 선택한 류진은 풀 코트로 스타일을 연출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리아의 네일아트도 눈길을 끌었다. 리아는 브라운부터 오렌지까지 그러데이션 스타일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텍스처를 매트로 연출해 포근한 느낌까지 잊지 않았다.
# '사랑스러운 아기 설표' 박소담

베이식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박소담의 룩을 확인해보자. 박소담은 가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딥 버건디 컬러를 풀 코트로 발랐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있는 딥 버건디는 하나만 발라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컬러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딥 버건디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통통 튀는 센스' 홍진영

홍진영은 컬러를 번갈아 바르는 일명 '퐁당퐁당 네일아트'를 선보였다. 레드와 골드 컬러를 선택했으며, 레드에 톤 차이를 줘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손톱을 라운드 셰이프로 연출해 여성스러움까지 잊지 않았다.
# '마치 뱀파이어처럼' 한예슬

핼러윈 데이 네일아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한예슬의 네일아트를 참고해도 좋겠다. 한예슬은 각양각색의 스톤을 얹은 네일아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골드, 레이스 디테일 등을 담은 과감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손끝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