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피크닉,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가을 시즌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여름에는 꼬박꼬박 발랐던 자외선 차단제, 덥지 않다고 바르지 않는다면 피부를 상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이에 가을 시즌에 촉촉하고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해본다. 로션 타입부터 플루이드 타입까지 챙겨 바르고 싶어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지금 만나보자.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그린티 시카 선로션'은 부드러우면서도 매끈하게 발려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잎추출물로 피부 진정과 손상을 방어해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2만 원(100ml).
클레어스 '소프트 에어리 유브이 에센스 SPF50+PA++++'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느낌을 싫어한다면, 이 제품에 관심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 '소프트 에어리 유브이 에센스 SPF50+PA++++'는 산뜻하면서도 투명한 마무리감을 강조해 메이크업 전, 후에도 바를 수 있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눈시림 없는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가격은 2만 1900원(80ml).
닥터자르트 '에브리 선 데이 선플루이드'

'에브리 선 데이 선플루이드'는 가벼우면서도 촉촉한 워터리 에센스 타입 자외선 차단제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도 보호할 수 있다. 여기에 편백수, 해조 추출물을 담아 피부 진정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만 9000원(100ml).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미 블루레이 선플루이드'

'유브이 디펜스미 블루레이 선플루이드'는 UVA, UVB를 모두 차단하는 무기자차 제품이다. 또한 얼굴부터 몸까지,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바르기에도 부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만 8000원(200ml).
라운드랩 '365 안심 선크림'

'365 안심 선크림'은 이름과 같이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배제한 데일리 무기자차 제품이다.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담았으며, 아쿠아 세라마이드, 판테놀 등의 성분을 담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가격은 2만 5000원(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