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뉴욕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31일 뉴욕 맨해튼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아이더 인 뉴욕(Eider in Newyork)’ 겨울 다운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트렌드가 가득한 뉴욕의 살아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아이더만의 다채로운 다운재킷 스타일로 채워 멋스럽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파파라치 형식으로 촬영해 생동감을 더했다.
아이더는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스투키’, ‘카라스’ 구스 다운뿐만 아니라 퍼 트리밍이 멋스러운 ‘아리아’, ‘헤리온’ 여성 구스 다운재킷,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헬리오’, ‘스벤’ 등 다양한 주력 다운재킷을 활용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분주한 뉴요커들의 도시 라이프를 담은 모던한 스타일부터 과감한 컬러 믹스 매치로 뉴트로 감성을 강조한 스포티한 다운재킷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다. 아이더는 이번 뉴욕 화보를 통해 맨투맨과 함께 편안하게 연출하는 다운재킷 룩과 원피스 혹은 세미 캐주얼과 함께 완성한 모던룩까지 다채롭게 선보였다.
아이더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강조한 아이더의 다운재킷이 뉴욕의 자유분방하면서도 감각적인 감성과 만나 한층 멋스러운 겨울 패션 화보가 완성됐다”며 “편안하고 스포티한 캐주얼웨어부터 세련된 출퇴근룩까지 다채롭게 담은 이번 아이더 뉴욕 스트리트 화보는 올겨울 스타일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는 고객들이 참고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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