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동물 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오는 11월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동물 사랑 캠페인 '하트포포(HEART FOR PAW)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트포포 캠페인'은 크루얼티 프리&비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동물 보호와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비건 뷰티의 가치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디어달리아는 '하트포포 캠페인'을 통해 소셜미디어 포스팅 1개당 1달러씩 최대 1만 달러를 동물 보호 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에 기부하고, ‘하트포포 캠페인’을 기념해 제작한 '하트포포 캘린더'의 판매 수익금 전액 또한 HSI에 기부할 예정이다.
HSI는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데 힘쓰는 국제 동물 보호 단체다. 실험동물 구조 활동 및 강아지 공장 구조 프로젝트 등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그중 동물 실험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비-크루얼티 프리(Be-Cruelty Free)’ 캠페인에 기부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하트포포 캠페인’ 참여는 동물 사랑을 표현하는 손하트 연출 사진 또는 영상을 #하트포포 #HEART4PAW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친구 3명을 태그하는 방식이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글로벌 동물 보호 단체 PETA에서 엄격한 절차를 거쳐 인증받은 크루얼티 프리&비건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