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모아] 한서희 정다은, 몬스타엑스 저격→탈퇴… 파급력 이 정도였나
▲ 정다은, 한서희 (사진=한서희 SNS)
▲ 정다은, 한서희 (사진=한서희 SNS)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한서희와 정다은의 파급력은 컸다. 단순히 SNS로 시작한 몬스타엑스를 향한 폭로가 팀 탈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팬들은 모두 혼란에 빠져버렸다.

시작은 지난 29일 정다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호 이미지를 게재하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는 글을 올려 이슈가 확산됐다. 정다은이 언급한 ‘호석’은 원호의 본명이다.

대중들은 진위여부를 떠나 정다은의 말을 믿기 시작했고, 원호를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라고 반박했으나, 정다은은 자신이 받을 금액이 3000만원이며 그중 200만원밖에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다은은 여기서 끝내지 않았다. 그는 “내가 지금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돈 갚으라는 말은 그중에서도 제일 약한 건데”, “나는 네가 2008년에 한 짓을 알고 있다. 소원구치소 특수절도혐의. 시작한 것도 아니야. 소년원은 전과 아닌가?”라고 폭로했다.

한서희 또한 자신의 SNS에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를 겨냥한 게시물을 올렸다. 한서희가 올린 게시물은 A씨가 정다은에게 보낸 제보글로, 셔누가 이미 결혼한 여성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는 해당 여성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다. 여성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다”라고 해명해 논란은 일단락됐다.

▲ 원호 (사진=제니스뉴스 DB)
▲ 원호 (사진=제니스뉴스 DB)

앞서 Comedy TV '얼짱시대' 출신인 정다은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와 연인 관계임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연예인은 아니지만 대중에 잘 알려진 셀러브리티인 만큼, 이들 발언은 급속도로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될 수밖에 없었다.

더욱이 한서희는 빅뱅 탑 전 여자친구이자, 지난 2016년 10월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마약 투약 및 양현석의 경찰 유착 등을 폭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결국 원호는 몬스타엑스 탈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그는 “팬분들에게 늘 좋은 시간만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못한 점과 저로 인해 상처를 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저와 관련된 불미스러운 상황들로 멤버들까지 피해를 입게 돼 미안하고, 무엇보다 저를 믿어주신 팬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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