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보디가드’ 손승연 “프랭크 역 배우들, 젊어져서 좋아” 
▲ [Z현장] ’보디가드’ 손승연 “프랭크 역 배우들, 젊어져서 좋아” (사진=CJ ENM)
▲ [Z현장] ’보디가드’ 손승연 “프랭크 역 배우들, 젊어져서 좋아” (사진=CJ ENM)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가수 손승연이 초연에 이어 재공연에 다시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보디가드’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CJ ENM 공연사업본부 예주열 본부장을 비롯해 배우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이동건, 강경준이 참석했다. 

3년 만에 재공연되는 ‘보디가드’에서 초연에도 참여했던 배우는 손승연이 유일하다. 이에 손승연에게 소감을 묻자 “3년 전에 하고 이번에 또 한번 더 연기하게 됐다. 3년 전보다 지금 하게 된게 더 행운이고, 더 행복하다. 네 명의 레이첼과 사이좋게 너무 잘 지내고 있다. 프랭크 오빠들이 좀 더 젊어져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승연은 ‘프랭크 파머’ 역의 두 배우, 이동건, 강경준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예전 프랭크 오빠들과는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친해서 조금 미안하다. 하지만 그땐 오빠들은 93학번이고 내가 93년생이어서 좀 힘들었다”라며, “이번 프랭크 오빠들은 연습에서부터 연기도 열심히 집중해서 잘 해주셔서 몰입도가 다른것 같다.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승연은 가장 좋아하는 넘버를 묻자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낫띵)’ 굉장히 좋아하는 넘버이다. 가수가 되기까지, 되고나서도 정말 수도 없이 불렀다”라며, “(공연에선) 그거 부르고 난 뒤에 키스신이 있다. 그래서 좋아하는건 아니다”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손승연은 “3년 전엔 뮤지컬이 처음이었고, 노래도 해야되고, 춤도 춰야되고, 연기는 한번도 해본 적 없어서 너무 정신이 없었다. 그땐 ‘손승연이라는 가수 생각하고 왔는데 못봐줄 정도는 아니네’ 정도만 생각해줬으면 했다”라며, “이번에는 같은 영화를 여러번 돌려본 것처럼 구석구석 몰랐던 요소를 발견하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들을 많이 찾아가고 있다”고 재공연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는 2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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