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1km 밖에서도 존재감 뿜뿜’ 은혁-렌-연준, 유니크 헤어 컬러 3
▲ ‘1km 밖에서도 존재감 뿜뿜’ 은혁-렌-연준, 유니크 헤어 컬러 3 (사진=문찬희 기자)
▲ ‘1km 밖에서도 존재감 뿜뿜’ 은혁-렌-연준, 유니크 헤어 컬러 3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보면 볼수록 도전 욕구가 생기는 '만찢' 헤어 컬러를 모두 모았다.

어릴 적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핑크, 옐로, 블루 등 화려한 헤어 염색을 꿈꿔본 적 있을 것이다. 도전해보고 싶지만, 과해 보일 수 있기에 결심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럼에도 포기가 되지 않는다면, 유니크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의 헤어 연출 팁을 참고하자. 화려한 컬러임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준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연출 포인트를 알아봤다.

▼ ‘2019년 트렌드는 네온!’ 슈퍼주니어 은혁

▲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문찬희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문찬희 기자)

올하반기 가장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시도한 스타를 꼽자면, 단연 슈퍼주니어 은혁일 것이다. 지난달 정규 9집 ‘타임슬립(Time_Slip)’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 슈퍼주니어는 각자의 개성을 가득 담은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중 은혁은 네온 옐로 컬러의 헤어로 변신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수많은 탈색과 염색 과정이 예상되는 네온 옐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은혁은 머리 전체에 풍성한 볼륨을 줘 영(young)한 느낌을 연출했다.

▼ ‘사랑둥이 왕자님’ 뉴이스트 렌

▲ 뉴이스트 렌 (사진=문찬희 기자)
▲ 뉴이스트 렌 (사진=문찬희 기자)

두 번째 주인공은 최근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을 발매한 뉴이스트의 렌이다. 렌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했다.

핑크 헤어는 색 자체로도 강렬한 느낌을 뿜어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으며,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 적합한 컬러다.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에서 포착된 렌은 꾸밈없는 연출로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냈다.

▼ ‘아이돌력 만렙’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문찬희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사진=문찬희 기자)

지난달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그중 멤버 연준은 깊은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청녹색의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준은 소프트투블럭 댄디컷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특히 뒷머리를 살짝 길게 연출해 최근 유행하는 울프컷 느낌을 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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