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새해전야'가 매력적인 배우들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하는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새해전야'가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까지 신선한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영화 '돈의 맛', '카트', '사라진 밤' 등에서 섬세하지만 선 굵은 연기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김강우가 강력반 형사 지호 역을 맡는다. 지호의 상대역이자 똑 부러지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 역은 라디오 DJ이부터 다수의 드라마, 예능에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인나가 맡는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믿고 보는 연기와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선보인 유연석이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재헌으로 찾아온다. 여기에 갑작스럽게 아르헨티나 행을 감행하는 진아 역으로 영화 '결혼전야',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이연희가 합류한다.
뿐만 아니라 이동휘와 중국의 '국민 첫사랑'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 각양각색 커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새해전야'는 오는 11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http://www.zenith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