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드라마틱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드라마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드라마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 측이 극 중 한 장면의 포착한 듯한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포스터는‘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부터 앤 여왕까지의 주요 배역을 총 망라했다. 극적인 순간을 포착해 작품의 서사를 담아낸 총 15장의 캐릭터 포스터는 오는 1월 개막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 사용된 세트와 의상, 그리고 소품은 모두 실제로 극 중 사용되는 것으로 ‘웃는 남자’만을 위해 섬세하게 제작된 만큼 작품의 서사는 물론 리얼리티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오를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대로 담아냈다.

▲ '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드라마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웃는 남자',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 등 드라마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EMK뮤지컬컴퍼니)

극 중 어린 그윈플렌과 데아를 거둬들이는 떠돌이 약장수이자 서사의 중추를 이끌어나가는 '우르수스' 역을 맡은 민영기와 양준모는 각각 강렬한 눈빛으로 험난한 삶을 살아가지만 따뜻한 인정을 지닌 우르수스를 표현했다. 

신영숙과 김소향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관능적인 분위기로 여왕의 이복동생으로 부유하고 매혹적인 '조시아나 여공작'을 십분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아이와도 같은 순백의 마음을 가진 천사 같은 존재로 앞을 보지 못하는 '데아' 역의 강혜인과 이수빈은 무대 한 켠에 앉아 보이지 않는 눈으로 먼 곳을 응시하며 아름다운 꿈을 꾸는 데의 모습을 표현했다.

세기의 문호 빅토르 위고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조명한 작품이다.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EXO),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등 최상의 라인업으로 캐스팅 공개부터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뮤지컬 ‘웃는 남자’는 내년 1월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1차 티켓은 오는 12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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