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헤린 기자] 오럴케어 브랜드 2090과 밀가루 브랜드 곰표가 치약을 선보였다.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이 12일 밀가루 브랜드 곰표와 컬래버레이션한 '2080 뉴샤이닝화이트치약'을 출시했다.
2080 뉴샤이닝화이트치약에 곰표의 밀가루 패키지 및 마스코트인 북극곰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놨다. 이에 '밀가루같이 하얗고 깨끗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새로움과 재미를, 40대 이상 세대에게는 옛 추억을 주려는 목적으로 디자인했다.
이번 제품은 듀얼 실리카 성분을 함유해 치아 표면의 오염을 희고 깨끗하게 세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토코페롤아세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치석 형석 억제물질인 폴리인산염(TSPP)이 치아 표면에 작용해 치석이 치아에 침착되는 것을 예방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2080 뉴샤이닝화이트 치약과 곰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가 맞아 이번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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