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컬렉션 '매직 앤 메이헴' 출시
▲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컬렉션 '매직 앤 메이헴' 출시 (사진=조 말론 런던)
▲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컬렉션 '매직 앤 메이헴' 출시 (사진=조 말론 런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2019년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13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매직 앤 메이헴(Magic & Mayhem) 컬렉션’을 출시했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유니크한 패키지와 다채로운 구성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매직 앤 메이헴 컬렉션은 마법사의 공감에서 영감을 받아 커튼 뒤에 감춰진 트릭처럼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법 같은 향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의 크리스마스 향으로 선보이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피어나는 꽃의 느낌을 지닌 플로랄 계열로 신비로우면서 관능적인 매력이 특징이다. 매그놀리아(목련)와 장미, 다마스크 로즈가 만나 포근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파출리와 앰버가 전체적인 향을 감싸 안아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보틀에 담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크리스마스 칵테일에서 영감받은 금빛의 ‘오렌지 비터스 코롱’도 만나볼 수 있다. ‘파인 앤 유칼립투스’ 향은 룸 스프레이, 디퓨저, 캔들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선물용 컬렉션도 선보인다. 조 말론 런던의 기존 5종의 향으로 구성해 컴바이닝을 즐길 수 있는 ‘코롱 컬렉션’, 집안을 향기로운 빛으로 밝혀 줄 ‘미니어처 캔들 컬렉션’, 보디 앤 핸드 워시로 구성된 ‘트래블 컬렉션’ 등으로 이뤄졌다. 

김효선 조 말론 런던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조 말론 런던은 매년 새롭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선물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마법 같은 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매직 앤 메이헴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프트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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