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서울시에 1억 5000만 원 상당 발열 내의 기부
▲ 신성통상, 서울시에 1억 5000만 원 상당 발열 내의 기부 (사진=신성통상)
▲ 신성통상, 서울시에 1억 5000만 원 상당 발열 내의 기부 (사진=신성통상)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서울시에 발열 내의를 기부한다.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오는 15일 서울시에 발열 내의 '온에어'를 기부하며, 서울시청에서 전달식 '서울 온에어'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신성통상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약 1억 5000만 원 상당의 온에어를 전달한다. 이에 신성통상 관계자는 “2019년 한 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기업으로 국민적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사 전 브랜드가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달된 온에어는 서울시와 함께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29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며 “온에어의 의미처럼 따뜻한 온기가 사회 곳곳에 전달해 함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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