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건조한 날씨,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피부까지 신경쓰자.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반려동물 피부에 대해 걱정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갈라지고, 붉게 예민해지는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케어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돌려쓰는 스틱 제품부터 미스트, 크림 타입의 제품까지 지금 만나보자.
▶ 돌려쓰는 스틱 밤 타입
# 마라피키 '케어밤 무향'
마라피키의 '케어밤 무향'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향을 배제해 선보인 보습제다. 보습력과 가려움증 예방을 위해 시어버터를 46%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반려동물이 핥아도 안전하다. 발바닥, 코, 배, 엉덩이 등에 바를 수 있으며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9900원.
# 그라스메디 '자유펫 레드허니밤'
'자유펫 레드허니밤'은 건조하고 각질이 생긴 반려동물,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그레이존 대상 반려동물이 사용할 수 있는 의약외품이다. 자초, 당귀를 함유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보습을 선사한다. 여기에 꿀, 호호바열매오일이 피부를 보호한다.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2만 2000원.
▶ 칙칙 뿌리는 미스트 타입
# 라미나로프 '펫 실키미스트'
'펫 실키미스트'는 보습과 모질 광택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제품이다. 안디로바씨 오일, 오메가, 필수 지방산 등을 함유해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 정전기가 많이 나는 중장모 반려견의 털 관리에 유용하다. 가격은 1만 8500원.
# 아이헤잇케이지 '컨디셔닝 데오 미스트'
'컨디셔닝 데오 미스트'는 사람 피부보다 얇은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아르간, 호호바씨, 올리브, 바오밥나무씨 총 네 가지 오일을 담아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거친 모질, 냄새 등을 케어한다. 향은 런드리, 스위트 베리 총 두 가지다. 가격은 1만 8800원.
▶ 문질문질 바르는 오일&크림 타입
# 울지마마이펫 '마사지오일'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한 마사지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울지마마이펫의 '마사지오일'은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오일이다. 잔여감 없이 가볍게 흡수되며, 릴렉싱을 위한 라벤더 향을 담았다. 또한 파라벤, 미네랄 오일 등의 유해 성분을 배제해 보다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8000원.
# 브리지테일 '페토세라'
'페토세라'는 반려동물 전용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케어하며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로, 보습제를 발랐을 때의 슬개골 탈구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발바닥, 배 등에 바를 수 있으며, EWG 그린 등급 성분을 담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3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