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출신배우 총출동, 뮤지컬 '차가운 심장' 12월 개막 
▲ 한양대 출신배우 총출동, 뮤지컬 '차가운 심장' 12월 개막 (사진=프로스랩)
▲ 한양대 출신배우 총출동, 뮤지컬 '차가운 심장' 12월 개막 (사진=프로스랩)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차가운 심장 part.2'가 약 2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7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차가운 심장 part.2'(이하 '차가운 심장')은 작가 유시민의 자녀 유수진 양의 번역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독일 작가 '빌 헬름 하우프'의 동화 '차가운 심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뮤지컬 '차가운 심장'은 성동문화재단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골든스테이지가 주관한다. 독일의 ‘슈바르츠발트’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마음씨 착한 유리요정이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이 환상적인 이야기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의 워크샵 공연에서 출발했다. 이후 올해 1월 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에서 공연됐고, 약 7개월 간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통해 뮤지컬 '차가운심장 part 2'가 탄생했다. 

이번 뮤지컬 '차가운 심장'은 창작진과 출연진의 면면만으로도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뮤지컬 '사의찬미', '1446' 등으로 최근 공연계에서 각광받는 음악감독 김은영과 연극 '킬롤로지', '밀레니엄소년단', '인디아블로그'를 연출한 연출가 박선희를 비롯한 창작진과 송용진, 안유진, 박한근, 정연, 박동욱, 전석호 등의 출연 배우 모두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들이다. 

모교에서 탄생한 새로운 뮤지컬을 화려하게 소개하기 위해 대본과 음악을 확인하기도 전에 참여를 승낙했다는 이들은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후배들과의 작업에 즐거워하고 있으며 재학생 배우들도 기라성 같은 선배들과 함께 연습하며 날로 실력이 향상되어 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클래식부터 락 뮤직을 망라하는 총 21곡의 넘버에 재즈, 왈츠, 현대무용이 가미되어 약 110분간 정통 뮤지컬의 묘미를 한껏 살려낼 '차가운심장'은 환상적인 분위기의 전나무숲, 화려한 유리공장과 카지노에서부터 폭발이 난무하는 전쟁장면까지 다채로운 배경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과 조명의 효과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차가운 심장'은 오는 12월 7일부터 29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