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연합 공연 '싱포유', 세 번째 무대 개최... 이제 그대가 꽃 필 차례
▲ 실용음악과 연합 공연 '싱포유', 세 번째 무대 개최... 이제 그대가 꽃 필 차례 (사진=휴프로덕션)
▲ 실용음악과 연합 공연 '싱포유', 세 번째 무대 개최... 이제 그대가 꽃 필 차례 (사진=휴프로덕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콘서트 '싱포유'가 세 번째 무대를 연다.  

콘서트 '싱포유'가 오는 12월 6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싱포유'는 경희대, 동아방술예술대, 서울예술대, 한양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와 같이 각 대학의 재학생 가운데 최고의 실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해 진행한다. 

특히 '싱포유'는 올해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4일 광화문 광장 메인 무대에서 2시간에 걸친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에 힘입어 이번 공연은 업그레이드 버전 3.2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꽃 - 메리골드'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이제 그대가 꽃 필 차례'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주 관객층이자, 곧 성년이 되는 입시생들을 축복하는 의미를 동시에 전한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재학생들이 맡았다. 연주, 기획, 제작, 홍보 마케팅, 무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능동적인 학습이 될 전망이다. 

한편 콘서트 '싱포유'는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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