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2019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25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토니모리X부팡 앤 브로큰 하트'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토니모리X부팡 앤 브로큰 하트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켄드라 댄디(Kendra Dandy)의 브랜드인 ‘부팡 앤 브로큰 하트(Bouffants & Broken Hearts)’를 화장품 패키지에 접목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놀라운 비밀이 가득한 기묘한 화장대’를 주제로 동물, 꽃, 과일 등을 신선한 컬러 조합과 위트 있는 감성으로 평범한 일상 속 유머러스함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 '퍼펙트 립스 쇼킹립', '심플라스트 쿠션' 등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 립 등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토니모리가 추구해온 위트와 유니크함을 고객에게 선사하고자 독창적이며 유머러스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아티스트 켄드라 댄디와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토니모리X부팡 앤 브로큰 하트로 매일 마주하는 화장대가 한층 더 유쾌하고 즐거워지는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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