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보온성 높인 ‘파이론 헤비다운 자켓’ 출시... 숏부터 롱까지
▲ 아이더, 보온성 높인 ‘파이론 헤비다운 자켓’ 출시... 숏부터 롱까지 (사진=아이더)
▲ 아이더, 보온성 높인 ‘파이론 헤비 다운 자켓’ 출시... 숏부터 롱까지 (사진=아이더)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이더가 겨울 한파를 막아줄 헤비 다운 재킷을 론칭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26일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새로운 헤비 다운 ‘파이론’과 ‘파이론 리미티드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시즌이다. 옷 속을 파고드는 칼바람을 막기에 웬만한 겨울 아우터로는 역부족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겹겹이 껴입지 않아도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매서운 겨울 한파를 완벽하게 차단해 줄 헤비 다운이다.

파이론은 헤비 다운 특유의 벌키한 느낌을 최소화하고 가벼우면서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이중 옷깃구조 적용과 넥라인에 부드러운 기모 소재를 덧대 한층 강화된 따뜻함을 제공한다. 후드 일체형으로 추위가 잘 느껴지는 목과 머리를 한번 더 감싸주며 옷 틈새로 들어오는 추위도 완벽히 차단한다. 

허리 선에 떨어지는 짧은 기자의 파이론과 함께 아이더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파이론 리미티드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파이론 리미티드 다운재킷은 퀼팅 라인이 없는 심플한 코트형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박윤희 아이더 의류기획팀 부장은 “겨울 아우터인 만큼 확실하게 추위를 막아줄 기능적 디자인에 집중했다”며 “아이더의 파이론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전한다. 보온성뿐만 아니라 매끄럽게 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에 와펜 장식을 더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까지 갖춘 헤비 다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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