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달바 첫 모델 발탁... 카리스마 톱모델 포스 발산
▲ 한혜진 (사진=달바)
▲ 한혜진 (사진=달바)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모델 한혜진이 뷰티 브랜드 달바의 모델로 활동한다. 

뷰티 브랜드 달바가 27일 "첫 브랜드 모델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달바는 주 성분인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로 신중하게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다. 현재 백화점 단독 매장과 국내 3대 면세점 입점, H&B 스토어 올리브영과 롭스 등에 입점돼 있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베테랑 모델답게 완벽하고 다양한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사전에 브랜드의 제품들을 미리 사용해보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나 혼자 산다’에서의 친근한 달심 언니 이미지부터 한혜진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과 20년 동안 톱모델 자리를 지켜올 수 있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요즘 여성들의 워너비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 모습들이 달바의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첫 브랜드 모델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달바는 최근 중국 및 미국, 러시아 권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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