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스타팅 트리트먼트 크림' 2400여 개를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시크릿키는 올해도 어김없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크릿키는 매년 2000개 이상의 화장품을 후원해 공유 가치 창출에 앞장서 왔다. 이에 시크릿키는 지난 2015년 제16회 서울사회복지 대회에서 서울 시장상을, 2017년 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정진오 시크릿키 대표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계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정백 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신 시크릿키 정진오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부해주신 화장품은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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