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더샘이 새로운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뷰티 브랜드 더샘이 29일 섬세한 화장 연출을 돕는 '스튜디오’ 라인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라인은 누구나 손쉽게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중요시하는 컬러, 제형, 톤에 초점을 맞췄으며, 파운데이션, 마스카라, 립스틱, 틴트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스튜디오 광채 파운데이션’은 촉촉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보습과 커버 효과로 섬세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컬러는 쿨 19호, 쿨 21호, 뉴트럴 21호, 뉴트럴 23호 총 네 가지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번짐 없이 컬링과 볼륨 있는 속눈썹 메이크업을 돕는다. ‘스튜디오 데일리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주며 미온수로도 깔끔하게 클렌징되는 이지 워셔블 마스카라다. 각각 롱래쉬 컬링과 볼륨 컬링 2종으로 속눈썹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프로 샤인 립스틱’은 촉촉하고 볼륨 있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총 10가지 컬러로 이뤄졌다. ‘스튜디오 프로 플래시 틴트’와 ‘스튜디오 프로 매트 틴트’는 각각 7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더샘 관계자는 “스튜디오는 초보자들도 쉽고 디테일한 룩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전문 메이크업 라인이다”라며 “뷰티 유튜버는 물론 SNS 내에서 제품력에 대한 칭찬 후기가 쏟아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