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쏙] '보이스퀸'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가창력 맛집 영업 시작
▲ '보이스퀸'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가창력 맛집 영업 시작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방송화면 캡처)
▲ '보이스퀸'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가창력 맛집 영업 시작 (사진=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방송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예능 '보이스퀸’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가창력 맛집을 오픈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시청률 1부 5.831%, 2부 7.5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2부 시청률은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회보다 2.2%P 상승한 수치이자,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는 물론 목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한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치솟았다. 

‘보이스퀸’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퀸메이커들이 입을 모아 “참가자 수준이 장난 아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 지난 1회에서도 '블루스 맘' 최성은, '거제도 윤시내' 김은주, ‘난감하네’의 주인공 조엘라 등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가 대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창력 맛집 면모는 지난 28일 방송된 2회에서 한층 더 강력해졌다. 첫 번째 참가자는 ‘보이시퀸' 이도희이다. 굵직한 중저음부터 높은 음역대까지 마치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 이도희는 올 크라운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퀸메이커들은 이도희에게 “마력의 보이스”라고 극찬했다. 

이어 '중국 공무원 가수 출신' 최연화 참가자도 감탄을 자아냈다. 옥구슬이 굴러가듯 고운 목소리와 신들린 꺾기 신공을 보여준 최연화에게 “트롯 사전과 같다”는 심사평이 나오기도. 그런가 하면 어렵기로 소문난 이은미의 ‘녹턴’을 작곡가 윤일상 앞에서 직접 부른 정수연 역시 감탄을 유발했다. 정수연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퀸메이커 10인은 전원 크라운을 선사했다. 

폭풍 성량을 자랑한 참가자들도 있다. 먼저 원곡자 김경호를 감격에 겨워 눈물짓게 한 ‘60대 록커' 안소정이 있다. 그는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성량과 호흡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찬가지로 원곡자 박미경을 사로잡은 ‘폭풍성량 미용실 사장님' 김미영도 무대 전체가 울리는 성량을 자랑했다. 끝없이 지르는 시원한 고음으로 극찬 받은 ‘완도 소찬휘' 황인숙 참가자 역시 돋보였다. 

이런 가운데 이날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참가자는 ‘약손’ 원곡자 전영랑과 버블시스터즈 멤버 박진영이다. 경기민요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전영랑은 ‘배 띄워라’를 선곡,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태진아가 “우승후보 탄생”이라며 감탄했을 정도. 

박진영은 고음이 어렵기로 유명한 ‘열애중’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소화한 것은 물론 뭉클한 감정까지 이끌어냈다. 박진영 역시 올 크라운으로 단숨에 2라운드에 직행했다. 

'보이스퀸'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이토록 막강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토록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앞으로 이어질 경연에서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또 어떤 귀 호강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N 예능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1라운드를 장식한 참가자들의 음원은 2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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