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정재찬 교수 “‘양식의 양식’, 내가 지은 이름... 6개월 촬영, 쉽지 않았다”
▲ '양식의 양식' 정재찬 교수 (사진=JTBC)
▲ '양식의 양식' 정재찬 교수 (사진=JTBC)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정재찬 교수가 예능 ‘양식의 양식’ 촬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예능 ‘양식의 양식’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원섭 CP, 박승호 히스토리채널 본부장, 요리연구가 백종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 정재찬 교수, 유현준 교수, 채사장 작가가 참석했다.

‘양식의 양식’은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가는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이다. 백종원, 최강창민, 정재찬 교수, 유현준 교수, 채사장 작가까지 전공부터 관심사까지 공통분모 하나 없는 인물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한식의 단상을 이야기하고, 뿌리를 추적하기 위한 성역 없는 논쟁을 벌이며 앎의 즐거움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정재찬 교수는 “저는 JTBC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함께하게 됐다”면서 “하지만 쉽지 않은 촬영이었다. 촬영 내내 ‘여긴 어디? 난 누구?’라는 심정으로 촬영했다. 다시 찍으면 정말 잘 할 자신은 있지만, 다시 찍고 싶지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회만 찍는 줄 알았는데 6개월 내내 촬영했다. 그럼에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식탐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였다. 6개월간 정말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정재찬 교수는 “사실 ‘양식의 양식’이라는 타이틀을 제가 지었다”면서 “제목을 지은 것 외에는 한 게 없다. 병풍과 음식을 많이 먹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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