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웹툰 원작 ‘쌉니다 천리마마트’, 원작 읽고 하길 잘했다 생각”(인터뷰)
▲ 강홍석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강홍석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강홍석이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원작 웹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강홍석이 서울 강남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미라라트’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탄생했다. 이에 드라마 촬영에 앞서 웹툰을 다 챙겨봤다는 강홍석은 “어렸을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했다. ‘슬램덩크’를 되게 좋아했는데, 좋아하는 만화는 40~50번을 볼 정도였다. 어렸을 때 농구도 좋아했다”라면서 “웹툰을 드라마화한다는 얘기를 듣고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하고, 캐스팅이 된 후 웹툰을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홍석은 “발상이 너무 뛰어나셔서 잘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설정이 되게 말이 안 되는데 웃겼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홍석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출연한 바 있다. 두 번째 웹툰 원작 작품에 임하게 된 그는 “’김비서’는 100만 뷰가 넘은 웹툰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걱정을 하긴 했는데, 제가 맡은 역할은 새롭게 만든 캐릭터였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캐릭터 연구와 관련해 강홍석은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를 어떻게 그릴지 항상 고민한다. 헤어, 의상, 말투, 걸음걸이 등에 대한 설정을 다 하고 들어간다. 첫 촬영을 한 후 모니터를 한 후에는 그대로 가야 한다. 그래야 시청자들이 헷갈리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웹툰을 보면서 캐릭터에 대한 느낌을 조금 다르게 줬다. 대사를 편하고 가볍게 치려고 했고, 신발 안에 꼭 흰색 양말을 신는다. 그게 캐릭터의 시그니처였다. 그 친구만이 할 수 있는 멋이다”라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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