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드라마 '초콜릿' OST를 선보인다.
그룹 세븐틴이 1일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OST Part. 1 ‘스위티스트 띵(SWEETEST THING)’을 공개한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에 세븐틴은 '초콜릿’ OST의 첫 주자로 발탁, '스위티스트 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기분 좋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곡은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에 대한 곡이다.
특히 ‘스위티스트 띵’에는 조슈아, 원우, 도겸, 승관, 디노가 가창에 참여했다. 조슈아의 음색과 교차되는 원우와 디노의 랩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승관과 도겸의 보컬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의 '스위티스트 띵'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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