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 1월 개봉 확정... 위대한 건축 만난다
▲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 1월 개봉 확정... 위대한 건축 만난다 (사진=하준사)
▲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 1월 개봉 확정... 위대한 건축 만난다 (사진=하준사)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의 건축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스크린에에서 만난다.

영화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이 오는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은 건축계의 거장으로서 마리오 보타가 남긴 작품을 체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예술을 넘어선 종교적 신념, 물질 그 너머의 영원에 대한 거장의 성찰이 돋보이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가장 먼저 두 개의 아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액자처럼 장면을 감싸는 아치가 있고, 그 안에 아치 형태의 교회 실내를 응시하는 마리오 보타의 모습이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통한 종교적 신앙심이 남달랐던 마리오 보타가 그의 스승인 루이스 칸에게 영향을 받아 지은 건물의 아치 양식이 도드라진다.

이번 작품은 마리오 보타가 한국의 남양 성모 마리아 대성당을 짓는 과정부터 그의 신념과 열정을 모두 담은 것으로 알려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양 성모 성지는 한국의 대표적 성지로, 성모 마리아 대성당은 신자들의 헌금으로 이뤄진 기적 같은 건축물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프로젝트를 진행한 마리오 보타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만의 독특한 기독교의 토착화를 보여주며 믿음의 상징이자 인간다움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장소"에 성당을 짓는 것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과 애착을 보였다.

한편 '마리오 보타: 영혼을 위한 건축'은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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