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은총으로' 2020년 1월 개봉... 현재진행형 실화 밝혀진다
▲ '신의 은총으로' 2020년 1월 개봉 확정... 현재진행형 실화 밝혀진다 (사진=씨네블루밍)
▲ '신의 은총으로' 2020년 1월 개봉... 현재진행형 실화 밝혀진다 (사진=씨네블루밍)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새해 강렬한 화두를 던질 작품 '신의 은총으로'가 오는 2020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신의 은총으로'는 40년 침묵을 깨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 평범하지만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첫 번째 실화 영화다.

이번 작품은 영화 '8명의 여인들', '영 앤 뷰티풀' 등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풍자를 보여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첫 번째 실화 영화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프랑스 리옹에서 수십년 간 70여 명의 아동을 상대로 성학대를 저질러 온 프레나 신부의 범죄를 리옹 대교구장 바르바랭 추기경이 끝내 묵인하자, 이를 폭로하기 위해 나선 피해자들의 단체 '라 파롤 리베레(해방된 목소리)'의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겼다. 해당 사건은 아직까지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사건이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무빙 포스터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담았다.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추기경의 모습은 언뜻 경건해 보이지만, 하늘에서 내리치는 번개는 그에게 드리운 그림자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신의 은총으로'는 오는 1월 개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